한양대구리병원 원영웅 교수, 불법 마약류 퇴치 대통령 표창

마약성 진통제 적절한 처방·안전한 사용 기여 공로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4-07-03 09:45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은 혈액종양내과 원영웅<사진> 교수가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 안전처 주관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행사에서 불법 마약류 퇴치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한양대학교구리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로 근무하며 국내 의료진의 적절한 마약성 진통제 처방과 환자들의 안전한 마약성 진통제 사용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원영웅 교수는 한양대학교구리병원고객지원·진료협력센터장과 암정밀진단·맞춤치료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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