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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UNICEF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 납품 계약 체결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유바이오로직스는 지난 30일 '단일판매·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유니세프(UNICEF)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 납품'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해당 계약금액은 8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694억원 대비 12.64%다. 계약기간은 7월 30일로부터 오는 9월 29일까지 약 2달간이다. 계약기간 종료일은 납품기한을 뜻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납품되는 경구용 콜레라 백신(유비콜-플러스)은 예멘에 공급될 예정이다.
미래컴퍼니, 연제일신병원서 레보아이 로봇수술 100례 달성
미래컴퍼니(대표 김준구)는 부산 연제일신병원이 최근 레보아이 로봇수술 누적 1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병원은 지난해 8월 레보아이 도입 후 첫 로봇수술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100례를 달성했다. 수술종류로는 자궁근종절제술, 자궁 전 절제술, 난소낭종절제술 등 환자의 수요가 높은 수술 위주로 로봇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가임력 보존과 미용적 측면을 중시하는 여성 환자들 사이에서 로봇수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산부인과 로봇수술 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또한 병원 측은 여성 질환 치료에 대한 풍부한 노하
"삼일제약, 글로벌 규모 점안제 CMO 공장 효과 기대"
삼일제약에 대해 '글로벌 규모 점안제 CMO 공장으로 주목받을 시점'이라는 보고서가 나왔다. 하나증권 최재호 연구원은 31일 "최근 미국 대선을 통한 직간접적인 영향을 살펴보면, 양당 모두 약가 인하에 대한 기조를 높이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제네릭/바이오시밀러 사용 촉진 및 중국 수입 의존도를 낮추는 대중 강경 기조를 밝힌 상황이라 글로벌 CMO 시장은 더욱 고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에 따라 "글로벌 규모의 생산 규모를 갖춘 국내 CMO 기업들의 수혜가 예상된다"면서 "특히 삼일제약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현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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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포노젠' 임상 2상 IRB 승인 통과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자체 개발 광과민제 '포노젠'이 임상 2상 시험에 본격 돌입한다. 지난 29일, 동성제약 '포노젠'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 IRB(연구심의원회)에 임상2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IRB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대상자의 권리, 안전, 복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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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 실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하반기 ‘가정 내 의료용 마약류 수거·폐기 사업’을 실시한다. 사업 기간은 올해 12월까지다. 31일 식약처는 펜타닐 패치 등 투약 후 남은 의료용 마약류가 오남용되거나 불법 유통되는 걸 예방하는 게 목적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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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팜, 부사장에 조병민 등 10명 승진 인사
의약품 유통업체 선우팜(회장 조철상)은 조병민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8월1일자로 단행했다. ▲부사장= 조병민 전무 ▲전무(본부장)= 원영태 상무 ▲이사(부본부장)= 윤준혁 이사대우 ▲이사(팀장)= 정진엽 이사대우 ▲과장(부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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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올 2분기 순이익 98% 감소
2024년 4~6월 결산실적 공개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화이자의 올해 2분기 순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98% 감소한 4100만달러에 그쳤다. 화이자가 30일 발표한 2024년 4~6월 결산실적에 따르면 코로나19 관련제품의 매출저하와 공장 정리해고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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