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 초장시간 작용형 항HIV제 안전성 확인

3개월 이상에 1회 투여 'S-365598' 비임상 및 1상 임상결과 공개

이정희 기자 (jhlee@medipana.com)2024-07-26 08:49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비브 헬스케어의 초장시간 작용형 항HIV제 'S-365598'이 효과적이면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브는 국제에이즈학회를 통해 비임상시험 및 1상 임상시험에서 효과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데이터가 도출됐다고 발표했다.  

제3세대 인테그라제 저해제인 S-365598은 비브가 일본 시오노기제약으로부터 도입한 후보물질로,  3개월 이상에 1회 투여로 치료 혹은 예방이 가능한 초장시간 작용형 제제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비임상시험에서는 기존 인테그라제 저해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20종 이상의 HIV에 대한 S-365598의 효과가 평가됐다. 그 결과 S-365598은 기존 인테그라제 저해제와는 다른 내성프로파일을 갖고 기존 인테그라제 저해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변이에 대해서도 항바이러스 활성을 유지할 수 있음이 시사됐다.

1상 임상시험에서는 HIV에 감염되지 않은 84명을 대상으로 S-365598 경구제를 투여하고 약물동태와 안전성이 평가됐다. 그 결과 S-365598은 충분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나타낼 가능성이 있는 혈중 약물농도를 달성하고 양호한 내약성을 나타냈다. 또 투여중지에 이를만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현재 비브는 HIV 비감염자를 대상으로 S-365598 주사제를 평가하는 1상 임상시험과 HIV 감염자를 대상으로 S-365598 유효성 및 안전성, 내약성을 평가하는 2상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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