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적십자병원, 마포신용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체결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인도주의 활동 활성화 힘쓸 것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4-08-13 10:15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8일 마포신용협동조합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마포신용협동조합 김영용 이사장, 서울적십자병원 목성균 관리부원장과 각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적십자병원은 마포신용협동조합 조합원의 건강증진과 질병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마포신용협동조합은 의료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홍보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채동완 서울적십자병원 원장은 "대한민국 대표 서민금융인 마포신용협동조합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적십자병원은 마포신협 조합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표적인 서민금융 신협이 더욱 도약하는데 보탬이 되는 한편,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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