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올해 상반기 의약품 기부액 1억원 돌파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 국내외 의료 소외 계층에 지원
최용주 대표 "사회적 약자 등 위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4-08-23 09:30

삼진제약이 올해 국내 및 해외 의료 소외 계층 등에 지원한 필수의약품 상반기 누적 기부액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 품목은 해열진통소염제 게보린으로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소울러브피플, 굿뉴스월드 등 국내 자선단체를 통해 국내 의료 소외 계층과 외국인 근로자 무료 진료 기관에 전달됐다. 

이 회사는 일본 노토반도 지진 긴급구호, 우크라이나, 미얀마, 캄보디아, 말라위 지역 의료 취약 계층에도 필수의약품을 지원했다.

삼진제약 최용주 대표이사는 "이번 의약품 기부가 의료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러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삼진제약은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이로 인한 소중한 가치도 함께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