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현대바이오 '제프티', 베트남 뎅기열 임상 속도…"내년 초 임상 개시 전망"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제프티' 뎅기열 임상시험 준비 작업이 초스피드로 진행되고 있어 내년 초에 임상 개시가 이뤄질 전망이다. 12일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베트남 뎅기열 임상을 위해 지난 9월 베트남 국립열대병병원(National Hospital of Tropical Diseases)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당사자로 참여한 베트남 '라이트 연구재단'(Light Institute)이 이달 중 임상 IND 승인을 목표로 베트남 보건당국에 신속히 IND 신청을 마치자고 회사 측에 전날 요청했다. 라이트 연구재단은 국립열대병병원은 물론
-
원광대 약대-동문회, '제1회 원광대 약학과 멘토링 프로그램' 출범
원광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와 약학과 동문회가 지난 9일 원광대학교 WM관 4층 컨벤션홀에서 '제1회 원광대학교 약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을 출범시켰다. 원광대학교 약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은 약학과 학생들이 다양한 약학 전문 분야의 현역 선배 멘토로부터 지식과 경험을 얻고,
-
최광훈 예비후보 "반복 및 분할 처방전 제도 도입 약속"
최근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둘러싼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처방기간이 늘어나고 의약품 부족 현상이 우려되는 등 사회적 부작용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재임 중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환자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보장하기
-
박영달 예비후보 "처방중재 등 새로운 수가 신설할 것"
박영달 제 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선거 공약으로 '약사 소득 상위 1%'를 약속했다. 첫 번째 방안은 새로운 수가를 만들어 수익의 증가가 최소 10%를 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1개의 처방전에 여러 질환의 처방이 기재될 경우 조제료를 각각 정산하는 방법이다
-
권영희 예비후보, 디지털 새마을운동 제안 "약국 디지털 전환"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가 약국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기 위해 '디지털 새마을 운동'을 제안했다. 권 예비후보는 컴퓨터 교체와 약국 전산의 표준화를 추진함으로써 약국 환경을 개선하고, AI 시대에 대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예비후보는 "약국 디지털화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