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전북본부,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 참여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4-09-13 09:5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북본부(본부장 문경아, 이하 전북본부)는 지난 12일 치매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주시보건소가 주최하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전북본부는 2021년부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이후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환자 대상 물품 기증,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본부는 전주시보건소와 함께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안전한 행사 참여를 위한 안내와 행사 안전관리, 돌봄 자원봉사 등을 지원했다.

문경아 전북본부장은 "이번 기념행사가 치매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치매극복 선도단체로서 치매가 있어도 행복한 전주시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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