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 누적 판매량 110만포 돌파

지난 6월 출시 후 판매량 확대…회사 측 대세감 확인
이달 네이버 멤버십 고객 대상 슈퍼적립 프로모션 진행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4-10-07 10:50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 누적 판매량이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10만포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은 NFC 공법을 사용한 레몬 과즙 100% 제품이다. 또한 유기가공식품(ORGANIC) 인증을 받은 이탈리아 시칠리아산 유기농 레몬을 사용한 제품으로, 정제수를 비롯해 향료, 설탕 등이 포함되지 않았다.

동국제약은 해당 제품이 액상 비타민 형태이기에 샐러드 드레싱, 차, 하이볼, 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형태로 섭취할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물을 희석해 레몬수로 음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같은 다양한 활용도와 섭취 방법으로 인기를 얻어, 최근 5차 판매까지 모든 물량을 완판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동국제약은 이를 기념해 이달 동안 뉴트리션 공식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네이버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10%를 추가 지급하는 슈퍼적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다양한 비타민C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시장 환경에서 마이핏 유기농 레몬즙 100은 출시 후 단기간 내에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일교차가 큰 가을철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데 100% 유기농 레몬즙으로 건강을 챙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소비자 건강을 마이핏V로 채우고, 마이핏B로 비우고, 마이핏S로 유지하는 '3-cycle' 철학이 담긴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바탕으로, ‘마이핏’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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