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제1회 제약! 무역인의 밤' 내달 개최

국산 의약품 글로벌 진출 확대 등 위해 소통 및 화합하는 자리
정부·국회·산업계 등 제약 및 무역 관계자 200여 명 참석 예정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4-11-21 09:16

제약 및 무역인 소통과 화합을 위해 '제1회 제약! 무역인의 밤'이 내달 10일 잠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다.

21일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국산 의약품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와 수입의약품 유통 선진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의수협 자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선 정부·국회·산업계·언론·유관기관 등 제약 및 무역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선 의약품 수출 증진 및 수입 의약품 유통 관리 등 국민 보건향상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 감사패, 분과위원회 위촉장 등 수여를 비롯해 공연 등 제약, 무역인을 격려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의수협 류형선 회장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제약무역에 힘써주신 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제약, 무역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협회가   구심점이 되어 이끌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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