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라인소프트, 'AGILE DxRx 2025'서 AI 폐암 스크리닝 이점 소개

AI 기반 흉부 CT 분석 통한 폐암 조기 발견 공유

최성훈 기자 (csh@medipana.com)2025-03-31 15:41

코어라인소프트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AGILE DxRx 2025' 컨퍼런스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최근 화두인 3-in-1 제품을 기반으로, AI 기반 흉부 통합 진단 솔루션의 진화와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다.

'AGILE DxRx 2025'는 조기 폐암 및 심혈관 질환의 발견과 치료의 글로벌 구현을 목표로 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Early Diagnosis and Treatment Foundation과 Institute for Diagnostic Accuracy(iDNA)가 공동 주최한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흉부 CT를 활용한 조기 진단이 폐암, 심혈관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BIG3' 질환의 통합 진단과 사망률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국제적 데이터가 공유될 예정이며,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스크리닝 도입 전략도 주요 화두로 다뤄진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AI 기반 흉부 CT 분석을 통한 폐암 조기 발견 및 중재에 대한 임상적으로 검증된 통찰을 공유할 예정이다. 

코어라인소프트 장령우 클리니컬 리서치 리드가 연사로 참여하여 AVIEW의 최신 성능을 공유하고 현재 폐암 조기 검진의 한계점 및 개선 방향과 비전을 공유한다.

코어라인소프트 곽지완 기술이사는 "폐암 조기 진단의 패러다임이 단일 질환 중심에서 통합적 폐 건강 평가로 진화하고 있으며, 이에 최적화된 AVIEW LCS Plus는 글로벌 임상 및 정책 수준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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