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빠른뉴스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환자와 산업 위한 기준 마련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15년 전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아 저시력시각장애를 갖고 있다. 진단을 받았을 때는 치료법이 없어 절망적이었지만, 첨단재생바이오법(이하 첨생법)이 제정되고 새로운 치료기술들이 나오고 있고, 이 자리에 앉아서 발언할 수 있다는 것이 감개무량하다." 소아희귀난치안과질환협회 최우주 공동대표는 13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CARM) 주관으로 열린 '제5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의 토론자로 참석해 희귀난치질환자들에게 첨생법은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희귀난치질환을 가진 환자들
파마리서치, 매출 3000억·영업익 1000억 '청신호'…리쥬란 효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재생 바이오 전문 제약사 파마리서치가 자사 핵심 사업부 '리쥬란'의 국내외 수요 증가에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파마리서치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892억원으로 전년 동기 688억원 대비 29.7%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매출은 2470억원으로 전년 동기 1910억원 대비 29.3% 증가했다. 이는 '리쥬란' 등 의료기기
-
대한뉴팜 이원석 대표, 올해 두 번째 시험대…4분기 기로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올해 3분기에 주춤한 대한뉴팜이 4분기와 함께 연간 영업실적에서 반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특히 이는 지난해부터 회사 경영을 맡게 된 오너 이원석 대표에게 경영 능력을 평가받는 시험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
유유제약, 3분기 연속 호실적…올해 흑자경영 확실시
유유제약은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만4491.5 % 증가한 119억 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08억 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며, 매출액은 1001억 8100만원이다. 올해
-
"내년 제약바이오 R&D, 정부 지원으로 환경 회복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정부가 제약바이오 연구개발(R&D) 투자 지원을 대폭 삭감하면서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지만, 내년에는 R&D 투자가 높은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정윤택 제약산업전략연구원 대표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
에스티팜, 'EURO TIDES 2024' 참가‥유럽시장 입지 확대
에스티팜(대표이사 사장 성무제)은 12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EURO TIDES 2024에서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Oligonucleotide, 이하 올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서비스 홍보 및 관련 혁신 기술을 발표했다고 14일 밝혔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