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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한약사의 약사 교차고용 금지 조속 시행하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중앙대)는 14일 부산 동아대병원 문전 약국에서 한약사의 약사 고용 및 면허범위를 벗어난 전문약 취급 행위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박영달 후보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한의사를 채용할 수 없다. 의원급 의료기관처럼 약국도 약사와 한약사를 서로 채용할 수 없도록 약사법상 분명한 제한을 둬야 한다"면서 한약사의 약사 교차 고용 금지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그러면서 "한약사는 업무범위에 맞게 한약과 한약제제에 한정해 약국 업무를 해야 한다"며 "약사를 고용해서 전문약 위주의 약국을 운영하려는
씨티씨바이오, 4개 품목 제조업무정지 1개월..."실적영향 제한적"
의약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는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받은 제조업무정지 행정처분과 관련해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고 15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씨티씨바이오는 자사가 제조하는 의약품 '라프라졸정10mg(라베프라졸나트륨)', '듀레신구강용해필름0.2mg(데스모프레신아세트산염)', '아로틴정10mg(아토르바스타틴칼슘삼수화물)', '아로틴정20mg(아토르바스타틴칼슘삼수화물)'에 대해 제조업무정지 1개월을 받았다. 해당 제형(정제) 제조업무정지의 경우 7일을 명령 받았다. 정제 제형 제조업무에 대한 생산재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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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후보 "편의점 상비약 판매제도 재검토"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기호2번)가 "편의점 상비약 판매제도가 시행된 지 오늘로 12년이다. 일부에서 주장하는 편의점 상비약 취급품목 확대나, 취급 업소 규제 완화 주장은 시기상조다"라며 "오히려, 이제는 편의점 상비약 판매제도에 대한 안전성 평가를 통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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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메디플렉서스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정보융합진흥원은 지난 8일 오전 정보융합진흥원 내 세미나실에서 메디플렉서스와 연구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식은 정보융합진흥원 김대진 원장, 최인영 대외협력부원장, 메디플렉서스 김동규 대표, 손수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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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시와 기회발전특구 대규모 투자 나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세종시 첨단산업 거점 3곳을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하면서, 첨단소재·부품사업화지구에 자리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6일, 강원도 춘천에서 개최된 지방시대엑스포에 참석해 기회발전특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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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온라인 플랫폼 불법적 횡포 반드시 막을 것"
대한약사회 제4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최광훈 후보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적이고 불공정한 의약품 유통 행위에 대해 강력한 대응의지를 천명했다. 최광훈 후보는 "현재 일부 온라인 플랫폼이 약사법과 비대면 진료 가이드라인을 위반하며 의약품 도매상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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