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대학생 직무 멘토링 ‘어서와 한독은 처음이지’ 참가자 모집

자사 홈페이지서 신청 가능…서울 한독퓨처컴플렉스서 진행 예정
헬스케어 기업 현직 실무자, 멘토로 참석해 다양한 직무 경험 공유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4-08-06 09:45

한독이 직무 멘토링 ‘어서와 한독은 처음이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6일 이 회사는 헬스케어 기업에서 꿈을 실현하려는 대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멘토링은 이달 23일 서울 한독퓨처콤플렉스에서 진행된다. 한독은 자사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서와 한독은 처음이지’에선 마케팅, 영업,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신약개발 및 임상연구, RA(Regulatory Affairs), 빅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 멘토링이 진행된다. 이 회사 현직 실무자는 멘토로 참석해 직무 소개, 역량 개발, 실무와 직장생활 경험, 취업팁을 공유할 예정이다. 

멘토링 참석자는 원하는 직무를 선택해 현직 실무자와 대화하며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한, 직무적성검사 PI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를 찾아보고, 직무별로 어떤 PI 유형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사회초년생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사회생활 꿀팁도 학습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독 주니어 직원으로 구성된 ‘한독 영보드’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 회사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헬스케어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고 부연했다.

한독 영보드를 이끄는 기획조정실 김동한 전무는 “단순한 스펙을 넘어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꿈을 찾는데 도움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헬스케어 분야의 우수한 미래 인재들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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