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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봄의 선율 담은 목관 듀오의 향연
현대약품이 봄 기운 가득한 4월을 맞아 제177회 아트엠콘서트에서 대한민국 대표 목관 앙상블 '뷔에르 앙상블' 멤버인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 & 플루티스트 유지홍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숨, 선율을 잇다’ 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오는 17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신영체임버홀에서 진행된다. 조성호, 유지홍 듀오는 리드미컬한 탱고부터 두 목관악기의 서정적인 선율과 화려한 테크닉까지 다채로운 연주를 솔로와 듀오 무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아스토르 피아졸
입 안 헐었을 때 대웅제약 '임팩타민정'‥패키지 리뉴얼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구내염 등 입 안 질환 증상 개선에 특화된 '임팩타민정 12T'의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임팩타민정의 효능·효과를 명확히 전달함으로써, 소비자가 제품의 사용 목적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약사가 보다 쉽게 복약 지도를 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 새 패키지 전면에는 '입 안이 헐었을 때'라는 문구와 함께 구내염 증상을 표현한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소비자는 의약품의 복용 목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약사의 복약지도 역시 보다 수월해질 것으
[수첩] 지역·필수·공공의료, 이제는 '의무'가 돼야한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그럴싸하다. 분명 여러 난관과 논란이 따를 수밖에 없겠지만, 의료계 최대 현안이라 할 수 있는 필수의료 강화, 의료체계 안정화, 의료인력 분배 등 다양한 측면에서 비교적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기대가 생긴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과 함께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조기 대선'을 앞두고, 곳곳에선 향후 정책 방향을 판가름할 수 있는 공약 구상이 한창이다. 그 중에서도 주목되는 하나는 '공공의료사관학교'다. 국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대선 공약 TF에서는 의대정원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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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넘는 약가 사후관리제도…'안심 투자 가능한 정책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약가 제도가 설계돼야 한다는 업계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 추진된 약가 사후관리 제도가 10개로 너무 복잡한 데다, 중복 인하로 인해 제약·바이오 산업 성장동력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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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민주당 대선공약, R&D·혁신형 지원 확대 꾀한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공약은 투자·지원 확대와 지원 체계 정비,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세 갈래로 방점을 두고 마련될 전망이다. 규제 완화와 안전성 사이 균형에 초점을 맞춰 공약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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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 주위 신경차단술', 적정 수가 마련 필요"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자궁경부 주위 신경 차단술'을 독립된 시술 항목으로 인정하고 이에 맞는 적정 수가를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아울러 전신마취제 '에토미데이트(Etomidate)'의 마약류 지정은 임상현황과 과학적 자료를 종합할 때 과잉규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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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엔데믹 여파…다국적제약사 매출·수익성 악화
[다국적 제약사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①영업실적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다국적제약사 한국법인들이 올해도 엔데믹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를 유통하는 회사를 중심으로 전기대비 매출이 하락하면서 외형과 수익성 모두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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