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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권 후보 "복지부의 의사 눈치보기 행정 강력 규탄"
경기도약사회장 한일권 후보는 14일 대체조제 통보 방안 관련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 의사협회의 자가당착적인 반대 논리를 반박한 데 이어, 15일 보건복지부의 의협 눈치보기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일권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보건복지부는 약사 대체조제 사후통보 대상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DUR시스템으로 확대하는 방식으로 통보 절차를 확대·간소화하는 법안에 대해 기존 찬성 입장에서 신중 검토 입장을 내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면서 "국민 건강권과 직결되는 보건 행정을 이렇게 손바닥 뒤집듯 갈지자 행보를 보이
대약 선거 후보 ①최광훈·②권영희·③박영달, 공약 톺아보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D-28일을 남겨둔 14일, 공식 후보 등록 기간 종료와 함께 기호 추첨을 통해 각 후보들의 번호가 결정되면서 선거 열기가 한층 더 뜨거워지고 있다. 추첨을 통해 각 후보의 기호는 1번 최광훈 후보(중앙대), 2번 권영희 후보(숙명여대), 3번 박영달 후보(중앙대)로 확정됐다. 이미 예비후보 등록 이후부터 선거운동을 시작한 세 후보는 모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한, 지지자들과 함께 각 지역 및 직능별 약사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약사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HPV 9가 백신 무료접종 남여 적용"…가다실9 수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내년부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국가예방접종(NIP) 대상이 남아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NIP에 쓰이는 HPV 백신도 기존 2, 4가 백신에서 9가로 전환된다. 1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복지부 등 소관 기관 내년 예산안과 기금운용 계획안을 의결했다. 관심을 모았던 내년도 질병관리청 NIP 실시 예산안은 약 9247억원으로 수정·편성됐다. 당초 질병청이 국회에 제출한 내년 NIP 예산인 약 6018억원보다 3229억원 늘어난 셈이다. 이는 질병 부담과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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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 비뇨기 매출 고성장에 '드라이브 지속'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피부과 전문의약품(ETC) 처방 1위 동구바이오제약이 비뇨기 부문에서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도 연매출을 넘어서는 등 해당 시장에서도 강자로서 입지를 다져나가는 모습이다. 이에 회사는 지속적으로 비뇨기 부문에 드라이브를 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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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의료기기 행정·재정 지원 법적 근거 마련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희귀질환 관련 의료기기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국회는 지난 14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희귀질환관리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현행법은 희귀질환의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약품을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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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DMO, 캐파 확장·신규 모달리티 생산 분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미국 생물보안법 영향으로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의 사업 변화가 분주하다.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생산 능력(캐파) 확장과 신규 모달리티 생산 서비스 등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5일 한국바이오협회 및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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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후보 "한약사의 약사 교차고용 금지 조속 시행하라"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중앙대)는 14일 부산 동아대병원 문전 약국에서 한약사의 약사 고용 및 면허범위를 벗어난 전문약 취급 행위에 대한 항의 시위를 벌였다. 박영달 후보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는 한의사를 채용할 수 없다. 의원급 의료기관처럼 약국도 약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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