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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민 안전망 강화·규제 체계 효율화 등 정책 추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안전, 배려, 성장, 혁신 등 4가지 정책을 추진하며, 정책별로 9가지 과제를 실행할 계획이다. 우영택 식약처 기획조정관은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2025년 업무계획 사전 브리핑'에서 첫 번째 정책으로 '국민 안전의 기반을 단단히 하는 식·의약 안전관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그가 언급한 첫 번째 과제는 '트렌드 변화에 맞는 엄격한 안전관리'다. 우 기획조정관은 "인공지능(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불법 유통과 광고를 신속히 차단하고 해외직구 화장품
국감 지적 반영나선 식약처…의약품 불법유통 차단 강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업무 추진계획에 지난해 국정감사 지적 사항을 반영한 모양새다. 의약품 불법 유통 문제를 해결하며, 업무 추진계획에서 강조한 비전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식약처는 보도자료와 업무 추진계획 사전 브리핑을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비전으로 안전, 배려, 성장, 혁신 등 4가지 정책과 9가지 세부 과제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안전의 기반을 단단히 하는 식·의약 안전관리'는 식약처가 발표한 첫 번째 정책이다. 식약처는 해
의약품 생산실적 TOP 10 살펴보니…셀트리온, 4년 연속 1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셀트리온이 4년 연속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된다. 2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이 공개한 '2024 보건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국내 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10개 업체는 1위 셀트리온, 2위 한미약품, 3위 종근당으로 집계됐다. 그 뒤는 대웅제약, 유한양행, HK이노엔, 엘지화학, GC녹십자, 대웅바이오, 동아에스티 순으로 나타났다. 생산실적은 제약사가 자체적으로 의약품을 생산한 실적으로, 다른 제약사에서 도입해 판매하는 품목보다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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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대정원 수급추계위법 심사…野 "의료계 우려 반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의대정원 수급추계위법 심사에 나선다. 법안 실효성 확보를 위해선 의료계 참여가 필요하지만 정작 의료계에선 위원회 구조나 구성 측면에서 우려를 나타내고 있어, 이를 불식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법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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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복귀, 올해도 희박…일각선 ‘2026년도 정원이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올해도 의대생들의 복귀 가능성이 불투명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2026년도 의대정원 규모가 복귀 명분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의대생 휴학의 시발점이 됐던 정원 규모를 의료계와 합의해 공감할만한 수치로 발표할 경우,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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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주년' 병원간호사회, 역할 확대 꾀한다…"영향력 커졌다"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병원간호사회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장 규모에 맞춰 역할 확대에 나설 것으로 예고된다. 20일 오후 열린 '2025년도 병원간호사회 전문지 기자 간담회'에 나온 한수영 병원간호사회 회장은 창립 50주년이 갖는 의미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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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DA 신약 10% '유전자치료제'…신속 프로그램 활용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해 FDA 승인 신약 50개 중 10%가 유전자치료제로,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에서 유전자치료제가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아울러, FDA의 다양한 신속 프로그램 활용도가 높아지며 유전자치료제의 개발과 승인 속도가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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