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서울시의사회, 언론인에 '제56회 사랑의 금십자상' 수여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 신뢰조성·의학발전에 기여한 언론인 선정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5-03-31 10:17

(왼쪽부터) 한독 백진기 대표이사, 메디파나 조후현 기자,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서울시의사회 황규석 회장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서울시의사회(회장 황규석)가 29일 서울 당산동 서울시의사회관 5층 강당에서 '제56회 사랑의 금십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금십자상'은 1969년 한독과 서울시의사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언론 문화 창달에 공헌하고 의료계에 대한 국민 이해증진과 신뢰조성 및 의학발전에 기여한 언론인을 선정해 매년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로는 조선일보 안준용 기자, 머니투데이 정심교 기자, 메디파나뉴스 조후현 기자, TV조선 황민지 기자 등 4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각 300만원 상금과 함께 약연탑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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