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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M파마, "장내 미생물 연구로 저속노화와 비만 치료 부작용 개선 길 열어"
에이치이엠파마(대표 지요셉)가 장내 미생물 연구를 통해 노화로 인한 질환 개선 가능성을 규명하고, 체중 감량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육 손실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 산학연 공동 연구팀이 협력해 진행한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 에이치이엠파마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류동렬 교수팀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아모레퍼시픽과 협력하여 연구를 수행했다. 지요셉 대표와 조동현 이사는 연구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동아참메드, 감염병 예방용 살균소독티슈 '이디와입스에이치피' 출시
동아참메드는 감염병예방용 방역 살균소독티슈 '이디와입스에이치피(ED WIPES HP)'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과산화수소(HP)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료기관 감염관리용 소독티슈다. 과산화수소는 0.5% 농도에서 고준위 소독 효과를 나타내며, 자연적으로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 친환경 소독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단 1분내에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4log이상의 사멸 효과를 나타내며, 특히 의료기관 감염관리에서 중요한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CRE)등 다제내성균에 대해서도 1분만에 사멸능력을 나타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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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C '파드셉'·'키트루다' 병용요법 中 승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아스텔라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파드셉'(Padcev, enfortumabvevedotin-ejfv)과 MSD의 '키트루다'(Keytruda, pembrolizumab) 병용요법이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요로상피암 치료제로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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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의료제품 허가 124개…의약품 37개·의료기기 82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에 의약품 37개, 의료기기 82개 등 의료제품 124개 품목을 허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195개) 대비 63.6%로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3분기 월평균(124개)과 비교해 동일한 수준이다. 식약처는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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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소변'에 화들짝…신장·요도·방광의 이상 신호
간혹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던 중 소변에서 피가 비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소변에 피가 살짝 비쳐서 붉게 보일 수도 있고, 피의 응고물이 떨어지기도 한다. 혈뇨는 소변에 비정상적인 양의 적혈구가 섞여 배설되는 것이다. 혈뇨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성별, 연령대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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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리가켐바이오와 ADC 사업협력 MOU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와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김용주, 이하 '리가켐바이오')가 ADC(Antibody-drug conjugate, 항체약물접합체)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올해 3건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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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김****2023.10.26 08:28:04
멋지네요 김방사선사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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