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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병원 봉직의도 CSO 금지' 약사법 법안소위 통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약품 판촉영업자(CSO) 결격사유에 개인병원 봉직의를 포함하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법안심사 첫 관문을 넘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9일 법안심사1소위원회 논의 결과 국민의힘 안상훈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시행된 CSO 신고제 미비점을 보완하는 내용이다. 먼저 의약품 판촉영업자 결격사유를 '의료기관 개설자와 종사자'로 정비한다. 기존에는 '의료기관 개설자, 법인인 경우 임직원'으로 규정해 개인병원 소속 봉직의 등은 누락됐다. 개정안은 이 같은 사각지대를
의료개혁특위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 19일 제13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19일 오전 10시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의료사고안전망 전문위원회'가 제1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전문위는 지난달 24일 열린 12차 회의에서 ▲의료사고 수사리스크 완화 방안 ▲필수의료 사법적 보호를 위한 검토 방향에 대해 구체적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 이어서 ▲국가별 의료서비스 공급체계와 의료사고배상 체계 비교 ▲의료사고 공제회 설립방안 및 배상체계 확충 방향 등에 대해 심층 논의했다. 첫째, 사회보험형 의료 공급체계를 가진 프랑스, 독일, 일본 등의 사례를 바탕으로 의료사고 책
제약바이오협회, 25일 '지식재산전문위원회 세미나'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지식재산전문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식재산전문위원장 인사말을 시작으로, 세 개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강연은 ▲의약품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 소개-특허법 개정안을 중심으로-(특허청 약품화학심사과 김용 과장) ▲GLP-1 유사체를 포함한 비만치료제 특허출원 동향(특허청 약품화학심사과 김강필 사무관) ▲보관 또는 제제화 중 결정형 변이와 관련된 특허 이슈 外 등-결정형 특허의 무효, 침해 판단-(박종혁 특허법률사무소 박종혁 대표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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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자문사, 정관변경 등 3인 연합 주주제안 반대
한미사이언스는 의결권 자문사 ISS(Institutional Shareholder Services)가 오는 28일 개최 예정인 자사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3인 연합 주주제안에 반대 의견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자료에 따르면, ISS는 "3인 연합은 현재 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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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사업개발 및 글로벌 딜 전문가 윤명진 전무 영입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사업개발 및 글로벌 딜 전문가인 윤명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윤명진 전무는 향후 DXVX의 글로벌비즈니스, 디지털 치료제, 해외 사업 딜 등 회사의 수익성을 높이는 역할을 주도할 예정이다. 윤명진 전무는 고려대학교 응용동물과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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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받아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우울증 평생 유병률은 7.7%이며, 우울증 환자의 70~90%가 치료에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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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3년 2차 우울증 외래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본원의 종합점수는 전체평균 47점 보다 월등히 높은 80점을 획득하며 우울증의 최적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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