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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POSTECH, 인간 뇌혈관 장벽 모사 3D 모델 개발
서울대병원은 백선하 교수와 POSTECH장진아 교수(한호현 박사과정) 연구팀이 최근 '인간 뇌혈관 장벽(BBB)'을 정교하게 모사한 3D 모델을 개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모델은 3D 바이오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2D 모델보다 더 정밀하게 뇌혈관 장벽을 재현하며, 신경퇴행성 질환의 연구와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뇌혈관 장벽은 뇌와 혈관 사이에 위치한 중요한 보호막 역할을 한다. 이 장벽은 뇌를 유해 물질로부터 보호하고,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파
강스템바이오텍 "글로벌 톱 제약사와 사업화 논의… 기술수출 전진"
강스템바이오텍은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기간에 글로벌 톱 제약사를 포함 다국적 제약사들과 1:1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주요 파이프라인의 개발현황을 공유하고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강스템바이오텍 사업개발본부장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개별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으며, 지난 바이오 USA, 바이오 유럽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온 유럽의 빅파마는 임상 1상의 우수한 결과를 비롯해 영상평가자료
2025년도 의사 국시, 382명 중 269명 합격…합격률 70.4%
의대정원 증원 확대에 따른 의정갈등 여파가 의사 국시 결과에서 확연하게 드러났다. 22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2025년 1월 9일부터 1월 10일까지 시행된 '제89회 의사 국가시험'과 1월 8일에 시행된 '제26회 한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제89회 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382명의 응시자 중 269명이 합격해 합격률 70.4%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의사 국가시험에서 대체로 94~95% 합격률을 기록했던 것과 큰 차이를 나타낸다. 지난해에는 의대정원 증원 확대에 따른 전공의 사직과 의정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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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AI 기반 중환자 관리·이송 최적화 추진
분당서울대병원은 21일부터 한국형 ARPA-H(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사업의 일환으로 AI 기반 중환자 관리 및 이송 최적화 시스템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필수의료 부족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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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백병원 주요 보직자 인사 발령
학교법인 인제학원(인제대학교 백병원) 주요 보직자 인사 발령 ▲백중앙의료원 △디지털의료정보원장 양재욱(부산백병원 안과, 교수) △디지털의료정보원 부원장 이상석(상계백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디지털의료정보원 부원장 김태년(해운대백병원 내과, 교수) △기획실장 박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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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연구팀, 'Go 단백질'의 새로운 분자적 역할 규명
국내 의료진이 'Go 단백질'을 이용 뇌전증, 우울증 등의 신경질환 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아주대 의대 해부학교실 최정미 연구교수팀(서해영 명예교수)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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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심부정맥 종합평가 시험법 설명회 23일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심부정맥 종합평가 시험법 설명회’를 23일 충청북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C&V센터에서 개최한다. 22일 식약처는 비임상시험 연구자, 의약품 개발사 등을 대상으로 최신 심부정맥 평가 시험법을 안내하는 게 목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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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2024.02.23 07:48:12
솔직히 환자 생각하면 마음 아팠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환자 치료하며 할수도 있지 않나 그 좋은 말로 언변으로 만 하지 말고 환자들을 위한 마음과 아픔을 생각 해봐라 양심이 있는지 의문이다 국회의원 국민을 생각한다 의사 환자 생각한다는 동격의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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