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이명희,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 선언 "약사 행복지수 높일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쌓이는 불용재고 의약품, 수시로 행해지는 약가인하, 의약품 품절사태까지 약사의 가슴은 점점 멍들어가고 있다. 진정으로 보탬이 되고 도움이 되는 일꾼이 되겠다." 이명희 전 금천구약사회장(이화여대 약대)이 25일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제38대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명희 전 회장은 "지금 약사사회는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비대면 진료와 약 배달, 편의점 의약품 확대, 한약사 문제, 품절약, 성분명 처방 등 뜨거운 쟁점들에 직면해 있다"며 "풍전등화와 같이 쌓여있는 현안들을 지
비씨월드제약 "2028년 2000억 매출"…자신감 원천은 DDS 기술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비씨월드제약이 약 4년 뒤인 2028년에 중견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회사는 이를 위한 원동력으로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적용한 구강붕해정(ODTs) 및 장기지속형 주사제(LAIs)를 선택하고 연구개발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25일 비씨월드제약 IR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2028년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비씨월드제약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3년 매출 751억원을 기록한 데 더해 올해 연매출 77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됨을 고
탄핵 국면 맞은 임현택 회장, 국회서도 '불안요소' 평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탄핵 국면이 본격화됐다. 국회에서도 탄핵 국면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25일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임 회장 탄핵 국면에 대해 대화·협상 불안요소란 평가를 내놨다. 여야의정협의체 당사자로서 임 회장 탄핵 국면은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시각이다. 임 회장이 아닌 누구라도 대표로서 내부로부터 신임받지 못하는 상황은 협상 파트너로서 신뢰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협상에 있어 대표가 신임받지 못하는 상황은 불안요소"라며 "논의가 진행되더라도 내부를
-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서 '키트루다' pCR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TNBC) 치료에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의 임상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가 열렸다. 국내 유방암 전문가들은 해당 치료에서 생존기간 연장을 입증한 최초이자 유일한 약제라며, 치료 기회 확대를 강조했다. 25일 열린
-
현대약품,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개량신약 개발 임상 순항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현대약품이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개량신약으로 개발하고 있는 'HODO-2224'의 임상시험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다. 25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현대약품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HODO-2224'에 대한 추가적인 임상 1상
-
[제약공시 책갈피] 10월 4주차 - 한미약품·삼성바이오로직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4년 10월 4주차(10.21~10.25)에는 한미약품이 오는 12월 19일에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이는 오는 11월 28일 예정된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주총회보다 3주 후인 시점이다. 이같은 양사 임총 시기는 경영권 분쟁에
-
밝은 한국 약학의 미래…세계적 성과 보여준 젊은 약학자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 박사후연구원 및 약학대학 학부생들이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두며 한국 약학의 질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약학회는 지난해부터 한국 약학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젊은 약학자들의 연구 활동을 격려하고자 대학원생 및 박사후연구원들을 위한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