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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의원, 개원 2주년 기념 방문진료 발전 세미나 개최
집으로의원(대표원장 김주형)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집으로의원 개원 2주년 기념 방문진료 발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방문진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분당구보건소 구성수 소장, 재택의료학회 박건우 학회장, 재택의료협회 김종희 협회장을 비롯한 협력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분당구 보건소 김경란 지역보건
셀트리온, 지난해 매출 3조5573억원…역대 최대 연매출 달성
셀트리온은 25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3조5573억원, 영업이익 49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의 경우 바이오 제품의 고른 성장과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1조636억원을 기록, 단일 분기 최초로 매출 1조원을 초과 달성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합병과 관련된 원가 및 비용 부담 완화로 967.4% 성장한 1964억원을 기록했다. 주력인 바이오의약품 사업에서는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등 기존 제품들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인데다 램시마SC
자궁근종, 증상 없다고 방심했다간 '불임·임신 합병증 위험'
최근 생리량이 과다하게 늘었거나 골반 통증, 압박감 등이 갑자기 생겼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세포와 섬유모세포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다.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지만, 무증상이 많아 정기 검사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자궁근종 환자는 2019년 43만 5147명에서 2023년 63만 8683명으로 약 46%가 증가했다. 주로 가임기 20~40대 여성에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비암성 종양으로, 일반적으로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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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료기기산업재단, 의료기기 RA 전문가 양성 본격화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 이하 재단)이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재단은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 지정을 받은 이후, 2025년도 '의료기기 RA 전문가 2급(자격증반)' 교육과정을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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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지난해 영업익 91억…전년比 49.3%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고려제약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전년 180억원 대비 49.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0억원으로 전년 814억원 대비 10.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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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인수위, 약학정보원장에 유상준 약사 내정
제41대 대한약사회 인사추천위원회는 차기 약학정보원장에 IT·데이터 전문가인 유상준 약사(성균관대 약학대학, 49세)를 내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상준 약사는 연세대학교 인문학부 철학을 공부한 후 2007년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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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춘천 제2공장 완제품 제조소도 GMP승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제2공장(V Plan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비콜-에스(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GMP 적합판정 및 이에 따른 완제품 제조소도 추가 승인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공급 증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 게이츠 재단으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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