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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사 제출자료 간소화로 요양기관의 행정부담 완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평원)은 진료비 심사의 정확성을 높이고, 요양기관의 행정 부담은 줄이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심사 제출 자료를 간소화한다. 심사 제출 자료는 심평원이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요양급여 비용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증빙 자료로, 그간 의료계 등에서는 심사 자료 제출에 대한 부담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이에 따라 심평원은 2024년 하반기부터 내·외부 의료계 등 전문가들과 논의를 거쳐 요청 자료 목록을 축소·통합하는 등 심사 시 필요한 핵심 자료만 요청하도록 '심사
업계-국회-정부 한 자리에…제약바이오 성장 협력 의지 다져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산업계와 국회, 정부가 한 자리에 모여 제약바이오 분야 성장을 위한 협력 의지를 재차 확인했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5일 오후 3시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8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6회 대한민국 약업대상'과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의원과 이주영 의원,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식품의약품안전처 김상봉 의약품안전국장 등 내빈을 비롯해 협회 노연홍 회장, 윤웅섭 현 이사장, 류덕희 제8대 이사장, 원희목 제21대 회장 등이
집으로의원, 개원 2주년 기념 방문진료 발전 세미나 개최
집으로의원(대표원장 김주형)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집으로의원 개원 2주년 기념 방문진료 발전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 방문진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통합돌봄 시스템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분당구보건소 구성수 소장, 재택의료학회 박건우 학회장, 재택의료협회 김종희 협회장을 비롯한 협력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분당구 보건소 김경란 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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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지난해 매출 3조5573억원…역대 최대 연매출 달성
셀트리온은 25일 경영실적 공시를 통해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3조5573억원, 영업이익 492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의 경우 바이오 제품의 고른 성장과 의약품 위탁생산(CMO) 매출 발생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1조636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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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근종, 증상 없다고 방심했다간 '불임·임신 합병증 위험'
최근 생리량이 과다하게 늘었거나 골반 통증, 압박감 등이 갑자기 생겼다면 자궁근종을 의심해 봐야 한다. 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세포와 섬유모세포에 생기는 양성 종양이다. 가임기 여성 3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하지만, 무증상이 많아 정기 검사를 통해 우연히 알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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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료기기산업재단, 의료기기 RA 전문가 양성 본격화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 이하 재단)이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인력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재단은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 지정을 받은 이후, 2025년도 '의료기기 RA 전문가 2급(자격증반)' 교육과정을 개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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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제약, 지난해 영업익 91억…전년比 49.3%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고려제약은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전년 180억원 대비 49.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0억원으로 전년 814억원 대비 10.3%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30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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