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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링거-한국릴리,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 도서관 운영
한국베링거인겔하임(사장 안나마리아 보이)과 한국릴리(사장 존 비클)가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World Diabetes Day)을 맞아 11월 11일부터 한 달간 양사에 당뇨병 사내 도서관 ‘BILLY 학당‘을 운영한다. 매년 11월 14일은 1991년 국제당뇨병연맹(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on, IDF)과 세계보건기구(WHO)가 최초 제정한 이래, 매년 전 세계 160개국 이상에서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는 웰빙(
박영달 후보 "건기식 소분 사업 시장 약국이 주도할 것"
박영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13일 은평구 마포구 회원들을 만나 약국 경영에 대한 고충을 기탄없이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하루하루가 다르게 격변하는 위기의 시대를 맞아 30년 동안 쌓아 온 회무 경험과 노하우로도 쉽게 대응할 수 없을 때가 많아 밤을 새우며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약사만큼 약이면 약, 건기식이면 건기식, 개별 환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상담하고 가장 적절한 선택을 도와줄 수 있는 직역이 없다"면서 "그런데 지금 온라인 건기식 시장은 쇼닥터의 전유물이 되어 복용당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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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환자와 산업 위한 기준 마련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15년 전 망막색소변성증 진단을 받아 저시력시각장애를 갖고 있다. 진단을 받았을 때는 치료법이 없어 절망적이었지만, 첨단재생바이오법(이하 첨생법)이 제정되고 새로운 치료기술들이 나오고 있고, 이 자리에 앉아서 발언할 수 있다는 것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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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 매출 3000억·영업익 1000억 '청신호'…리쥬란 효과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재생 바이오 전문 제약사 파마리서치가 자사 핵심 사업부 '리쥬란'의 국내외 수요 증가에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간다면 올해 매출 3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14일 금융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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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팜 이원석 대표, 올해 두 번째 시험대…4분기 기로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올해 3분기에 주춤한 대한뉴팜이 4분기와 함께 연간 영업실적에서 반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 특히 이는 지난해부터 회사 경영을 맡게 된 오너 이원석 대표에게 경영 능력을 평가받는 시험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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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 3분기 연속 호실적…올해 흑자경영 확실시
유유제약은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만4491.5 % 증가한 119억 65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08억 9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됐으며, 매출액은 1001억 8100만원이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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