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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의대정원 정책 실패, 혈세 건강보험으로 땜빵"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김원정 기자] 의대정원 2000명 증원 정책 실패를 국민 혈세인 건강보험 재정으로 메우고 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대상으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의대정원 증원정책을 실패로 규정하며, 이로 인한 건보재정 투입 적절성을 따져 물었다. ◆ "끝이 안 보인다"…"끝이 안 보인다면 정말 심각한 문제" 백혜련 민주당 의원은 건강보험 재정 적자 전망이 나오고 있음에도 재정 투입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혈세로 정책
[초점] "혁신성만 인정 된다면 ICER 상향"…수혜 약제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정부가 혁신신약에 대한 접근성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혁신성이 인정되는 신약은 비용효과성 평가결과(ICER) 값을 탄력 평가해 환자 치료 접근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16일 보건복지부는 국민의힘 서명옥 의원이 질의한 국정감사 서면질의답변을 통해 "혁신성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 신약의 적정가치를 반영해 ICER 값을 탄력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내 도입된 신약에 대한 공식적인 ICER 값은 없다. 하지만 건강보험 급여 등재된 신약을 살펴보면, ADC 항암제 엔허투를 제외하고 ICER 임계
신풍제약, 뇌졸중 신약 임상 3상 진입…상용화 행보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신풍제약이 뇌졸중 신약 상용화를 위한 3상에 진입함에 따라 향후 개발 성과가 주목된다. 15일 신풍제약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급성 허혈성 뇌졸중 치료제 'SP-8203(성분명 오탑리마스타트)'에 대한 3상 시험계획을 승인받는 데 성공했다. 이번 3상 임상시험은 2상 임상시험의 안전성 결과 및 유효성 결과를 근거로, 혈전용해제 표준 치료를 받는 급성 뇌경색 환자에서 SP-8203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852명의 중등증 및 중증 뇌경색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무작위배정, 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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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중독 치료 수가, 또 오를까…정부 "검토 중"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마약류 중독 치료 수가에 재차 변화가 나타날지 주목된다. 지원 부족으로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이 제 역할을 못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가 관련 내용을 검토하고 있어서다. 16일 국정감사 서면질의 답변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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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 바이오그룹, 'CPHI Milan 24' 참가‥유의미한 성과 기대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CPHI Milan 2024'에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세계 최대 제약 바이오 전시회인 밀라노 의약품 전시회(CPHI Milan 2024) 행사에 단독으로 참가한 디티앤씨 바이오그룹은 국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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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건보공단 직원 46억원 횡령…정기석 "39억원 복구 어려워"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이 횡령한 46억원 중 39억원은 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16일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장종태 의원은 이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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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DUR 중복처방 사각지대에 마약류 과다처방 심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마약류 과다처방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DUR 중복처방 사각지대 개선 필요성이 제기된다. 16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마약류인 펜타닐 패취제와 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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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2023.11.27 12: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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