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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차의료 인력양성과 '묶음수가' 도입 방안 논의
보건복지부는 1월 10일 오후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산하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와 의료인력 전문위원회가 연석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오늘 회의는 일차의료 혁신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두 위원회의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먼저 일차의료 혁신 소위원회 논의 경과를 공유했다. 일차의료 혁신 소위원회는 일차의료 개선에 대해 보다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전달체계·지역의료 전문위원회 산하에 설치돼, 지난해 6차례 회의를 개최했다. 소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평적 네트
복지부, 사직 전공의 복귀 후 수련 환경 최대 지원키로
보건복지부는 의료계 현장의 건의 사항을 적극 수용해 사직 전공의가 복귀해 정상적으로 수련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수련수당 확대 등 전공의 수련에 대한 국가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주당 80시간→72시간)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5년 지도전문의 지원 등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예산으로 2332억원을 신설했다. 또 수련수당 지원을 위해 415억원 예산을 마련하고, 지원 범위를 전공의 1개 과목에서 8개 과목으로, 전임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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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생체 응집체' 활용 신약개발 총설논문 발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신약개발지원센터와 서울시립대학교 연구진이 생체 응집체를 활용한 신약개발 총설논문을 지난 6일 저명 국제학술지 'Signal Transduction and Targeted Therapy'에 게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생체 응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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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 기준 올해 개편…신약 급여화 단축 시범추진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도 바이오헬스 육성 지원을 확대하는 정책은 계속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이에 따르면, 복지부는 올해 보건의료 R&D에 전년 대비 17% 증가한 약 1조원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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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의료 정책 대폭 변화…인력·수가·비급여 관리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올해도 정부 주도하에 의료계와 의료기관에 다양한 변화가 이뤄질 계획이다. 인력수급 추계기구 구성, '관리급여' 신설, 비급여→급여 전환, 수술·처치·마취 수가 인상, '환자 대변인 제도' 신설, '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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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앱지스, ISU104·CAR-NK 접목 시 유방암 종양 감소 확인
이수앱지스는 동아대 김석호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자사 표적항암치료제 ISU104와 CAR-NK 기술을 접목한 치료제가 유방암 세포주 이식 마우스에서 종양 크기를 감소시키는 치료 효능을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ErbB3(HER3)는 ISU104가 타깃하는 단백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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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25.01.08 12:30:42
HLB 22.1이 아니라 23.8 입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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