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기고] 지금 우리에겐 상처 치유와 재도약의 발판 마련
2025년 을사년(乙巳年)의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을사년의 '을(乙)'은 나무의 상징으로서 푸르름을 뜻합니다. 그리고 '사(巳)'는 뱀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을사년(乙巳年)은 푸른 뱀의 해를 말합니다. 예로부터 뱀은 영험한 동물로 다루어져 왔습니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뱀은 의술(醫術)의 신(神)인 '아스클레피오스'를 상징해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미 지역에서 뱀은 다산(多産)과 토지(土地)의 상징으로 추앙되어 왔습니다. 게다가 뱀은 지혜의 징표로도 그려져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뱀은 독특한 생존 활동으로 치유와 재
'포시가 제네릭 단일제' 경쟁 구도 형성…차별화 전략 나타날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국내 제약업체 3곳이 포시가 제네릭 적응증을 추가하면서 단일제간 경쟁 구도가 만들어졌다. 원외처방실적 변화를 확인한 업체들이 실적을 늘리기 위해 영업·마케팅에 변화를 줄 것인지 주목된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에 따르면, 보령과 경동제약은 지난 7일에 각각 '트루다파정10mg(다파글리플로진비스L-프롤린)'과 '다파진정10mg(다파글리플로진비스L-프롤린)' 적응증을 늘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지난 8일 식약처는 종근당이 생산 및 판매하는 '엑시글루정10mg(다파글리플로진)'과 엑시글루
-
의료진들 "의료 AI, 현장에선 부정확"…규제 완화에 우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인허가에서 나타난 의료 인공지능(AI) 기술 성능이 실사용에선 그대로 재현되지 않는다는 의료 전문가들의 냉정한 평가가 나왔다. 특히 의료AI 기술을 가장 많이 접하는 국내 영상의학 전문가들의 지적이란 점에서 뼈아프다. 이에 전문가들은 최
-
계속된 비대면 진료 법제화 시도…약업계 "약배달 대응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사사회가 원격의료산업협의회(공동회장 이슬, 선재원, 이하 원산협)의 본격적인 비대면 진료 법제화 움직임에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며, 필연적으로 언급될 약배달에 대한 대응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17일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오는 23일
-
'신구 조화' 의협 43대 집행부 인선, 기대-우려 교차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43대 김택우 회장 집행부가 '신구 조화'를 기치로 젊은 의사를 품에 안고 출범한 것에 대해 의료계에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17일 의료계 내부에선 43대 의협 집행부에 대해 상반된 평가가 확인된다. 앞서 김택우 의
-
[제약공시 책갈피] 1월 3주차 - 삼바로직스·한미사이언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1월 3주차(1.13~1.17)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조원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최대 계약규모다. 계약 기간은 6년으로, 이를 고려하면 연간 수익규모는 3460억원이다.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12***2025.01.08 12:30:42
HLB 22.1이 아니라 23.8 입니다. 정정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