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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계, 지난해 영업실적 소폭 상승…매출 5.4% 증가
[의약품 유통업체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①영업실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 지난해 영업실적이 모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각 유통업체가 공시한 '2024년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131개 의약품유통사(제약사 투자 유통업체 제외, 개별재무제표 기준)의 지난해 매출 합계액은 30조8396억원으로 전년 29조2591억원 대비 5.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498억원으로 전년 5493억원 대비 0.1%, 당기순이익은 4122억원으로 전년 3735억원 대비 10.
식약처, 교육·홍보로 '맞춤형 건기식 제도' 안정화 꾀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안정화를 위해 교육과 홍보에 집중한다. '맞춤형 건기식 관리사'가 개인별 건강 상태에 맞는 건기식을 판매하고, 소비자가 1일 섭취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강조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정부는 '건기식 개인 간 거래 시범 사업'을 평가해 제도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임창근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은 15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간담회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맞춤형 건기식 제도 관련 시행규칙을 위반했는지 단속하는 것보다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되는 데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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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2025년 시도지부 센터장 회의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는 지난 13일 '2025년도 제1차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약품 안전과 환자 안전의 이해 ▲2024년 본부 사업 실적 및 2025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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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유통협회, 산불피해복구 성금 5000만원 전달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가 지난달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이재민과 회원사를 돕기 위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의약품유통협회 회원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복귀와 피해 복구를 위하는 마음을 담아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 성금 모금 총액은 60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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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매출 경신' 다산제약, 제형기술 기반 CDMO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다산제약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본격적인 CDMO 체제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기존 고형제 중심 CMO 영역을 넘어 합성·바이오의약품을 아우르는 CDMO 사업 확대를 선언한 가운데, 연간 3000억원 규모의 생산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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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절감 효과적"…건보공단, '사용량약가연동인하' 강화 시동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 제도(PVA)'를 보다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약품 지출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재정을 절감하기 위한 수단으로 제도를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제약업계는 반복되는 약가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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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5.02.01 20:38:08
박민수...증원때는 작년에 정해진 숫자 신경도 안 써더니....뭐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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