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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단, 한동훈 대표 주도 여야의정협의체 의정갈등 해소 창구 의구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주도한 여야의정협의체가 의정갈등 해소의 적절한 창구인지 의구심을 제기했다. 한동훈 대표가 의료계와 갈등 해소에 대한 의지가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또 제대로 된 의학교육을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2025학년도 모집 정지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19일 박단 비대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현해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지난 8월 20일 한동훈 당대표를 비공개로 만났을 당시, 한 대표가 "의료계는 아이 돈 케어. 그리고
매출 상위 제약바이오사 10곳 中 6곳 시총도 '껑충'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올해 3분기 누적 매출을 기준으로 매출 상위 제약바이오사 10곳 중 6곳의 시가총액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이 늘어난 기업은 증가폭이 30%를 웃돌며 자금 쏠림현상을 보였다. 19일 나우팜컨설팅이 집계한 '상장제약 283사 올해 3분기 누적 매출 및 시가총액' 자료에 따르면, 매출 상위 10개 제약바이오사 중에 지난 1년 동안 시가총액이 증가한 기업은 6개사였다. 평균 증가율은 32%를 기록했다. 매출 상위 20개를 기준으로는 총 9개사의 시가총액이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1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안, 복지위 문턱 좌초…"시기상조"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안이 상임위 문턱에서 좌초됐다. 적용된 사례도 없는 데다 사회적 공감대도 충분하지 않다는 데 의견이 모이면서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심사소위원회는 의료인 면허취소법 개정안에 대해 계속심사를 결정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이 대표발의한 의료법 개정안은 의료인 결격사유 및 면허취소 사유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초 의료법은 의료인 결격사유 및 면허취소 사유로 '의료 관련 법령을 위반해 금고 이상 형을 선고 받는 경우'로 규정했으나, 지난해 개정으로 '범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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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 경영 2년차 돌입한 대한약품, 연 2000억원대 올라설까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한약품이 수액 제품 등 주요 품목 성장세를 기반으로 영업실적을 늘렸다. 취임 2년 차인 이승영 대표가 대한약품 연간 매출액을 2000억원으로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대한약품 올해 3분기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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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종합병원 47개소 중 42개소, 政 '구조전환 지원사업' 참여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보건복지부는 19일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 4차 참여 기관으로 총 11개소가 선정됐다고 이날 밝혔다. 11개소는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가톨릭대인천성모병원, 계명대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아대병원,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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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PDRN 주성분 점안액 '리클란'으로 눈 건강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겨울철은 다양한 질환에 노출될 수 있어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차갑고 건조한 바람은 자칫 눈 건강을 크게 해칠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눈 건강 관리를 도와줄 제품으로 안구건조증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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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 '메타비아'로 사명 변경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의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NeuroBo Pharmaceuticals)는 오는 29일 '메타비아(MetaVia)'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9일 밝혔다. 메타비아는 Cardiometabolic(심장 대사) 질환 치료를 통해 인류의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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