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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펠루비' 매출 비중 10%…R&D 투자도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대원제약이 진해거담제와 해열진통소염제 매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산 신약 12호 의약품인 소염진통제 '펠루비'는 전체 매출에 비중 10%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 동안 매출이 2배 정도 증가하며 진해거담제와 함께 외형 성장을 이끌고 있다. 동시에 대원제약은 연구개발(R&D) 비용을 꾸준히 늘려가며 추가 의약품 개발도 지속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원제약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한 1568억원으로 집
'CSO 안착' 경동제약, 3Q 누계 매출 최대…주력 사업 호조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경동제약이 지난해 도입한 CSO(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판매대행사) 체제가 자리잡힘에 따라 매출 2000억원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외형 성장에는 '순환기용제'를 비롯한 주요 품목에서 호성적을 거둔 것이 영향이 컸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경동제약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49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390억원 대비 27.1%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매출은 1444억원으로 전년 동기 1179억원 대비 22.
서울의대비대위 "政, 졸속 의대 증원정책, 무책임 태도 규탄"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8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내년도 의과대학 증원에 대한 사회적 합의 없이 의학교육 여건 개선사업에 큰 예산을 투입을 지적한 것에 대해 동의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졸속으로 결정된 의대 증원 정책과 정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규탄했다. 18일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의학 교육 여건 개선과 전공의 지원 사업 예산 관련 의견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비대위는 "정부가 의학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2025년에 국고 1조1641억원을, 2030년까지는 5조원 이상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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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욱 의협 비대위, 강경 기조 확인…대화·협의 신뢰 어려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강경 기조를 확인했다. 투쟁을 전면에 내세우진 않았지만 협의를 믿을 수 있게 하는 신뢰 회복 조치가 우선되지 않는다면 대화는 어려울 것이란 입장이다.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은 18일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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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 참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KOTRA가 주최하는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에 참가한다. 18일 이 회사는 중동 바이오메디컬 무역사절단이 '2024 중동 바이오메디컬 수출로드쇼' 사업의 일환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튀르키예와 아랍에미레이트(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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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농식품 ESG 경영대상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대표이사 윤여원)가 '2024 대한민국 농식품 ESG 경영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는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실천, 투명 경영 등 ESG 경영 전반에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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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상생 경영' 박차…30년 동반 기업에 감사패 수여
한미약품은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한미약품 본사에서 '제5회 한미약품 협력업체 멘토십 프로그램'을 열고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다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멘토십 프로그램엔 한미약품 원자재 협력업체 39곳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미약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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