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쎌바이오텍, 3분기 연결영업익 21억…전년比 15.2%↑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쎌바이오텍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1억원으로 전년 동기 18억원 대비 1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37억원 대비 1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억원으로 전년 동기 30억원 대비 67.3% 줄었다. 3분기까지 누계 실적은 매출액 378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83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 흑자전환, 129.8% 증가한 수치다.
한일권 예비후보 "경기도형 약사 참여 통합돌봄 모델 도입"
한일권 경기도약사회장 예비후보는 5일 경기도 시흥시 회원약국을 방문했다. 시흥시는 경기도에서 선도적으로 방문약료 시범사업을 시작한 곳이다. 초고령화사회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지역사회 돌봄과 의약품안전사용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약사회의 노력으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법률'이 통과돼 약사가 약국을 넘어 지역사회 곳곳에서 약물관리 서비스를 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지역약국 약사에게는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라는 전문약사제도 시행이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그동안 경기도약사회는 가장 모범적으로
-
한미, 경영권 분쟁 속 R&D 지속‥신개념 비만신약 연구결과 발표
한미약품그룹이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제약산업의 본연인 신약개발을 위한 연구는 계속 되고 있다. 한미약품은 미국비만학회(Obesity Week)에서 체중 감량과 근육 증가를 동시에 실현하는 '신개념 비만치료제(HM17321)'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 근 손실이 불가피
-
권영희 예비후보 "선결과제는 정부주도 공적전자처방전"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보다 정부주도 공적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과 성분명 처방 의무화가 급선무라고 피력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내 약국들과 분당서울대병원 약제과를 방문해 회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
전북대어린이병원, 개원 11주년 기념 심포지엄
전북대학교병원은 지난 3일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11주년 개원을 맞아 전라북도 내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 내 완산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북 지역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및 관련 기관 의료진 약 60명이
-
10월 품목허가, 최다는 '동아제약'…성분으로는 '은행엽'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지난달 총 80개 의약품이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가운데 가장 많은 품목허가를 받은 업체는 동아제약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해당 기간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품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뇌기능개선제 대체제로 주목 받는 '고용량 은행엽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