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의료대란 속 독감 유행에 설 연휴까지…대학병원 응급실 난색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설 연휴가 다가오면서 응급실 대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을 지정해 차질 없이 대응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일선 의료진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본격화된 상황에서 설 연휴 응급실 상황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설 연휴를 대비해 1월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을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기간'으로 지정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지자체와 함께 응급진료체계 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연휴
지난해 코스피 의약품업종 외인 투자, 전년比 46.8%↑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지난해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의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규모가 전년 대비 7조1418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절반에 가까운 46.8% 성장률을 나타낸 것이지만, 큰 폭으로 증가한 기업 몇몇을 제외하면 대부분 하락세를 보여,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5일 메디파나뉴스가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2024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투자 금액은 22조3981억원으로, 2023년 마지막
한국약제학회, 조혜영 제42대 회장 취임…집행부 구성 완료
2025년도 사단법인 한국약제학회 제42대 회장에 조혜영 차의과학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취임했다. 조혜영 신임 회장은 1일 임기를 시작하면서 "한국약제학회는 이미 명실상부 국제 수준인 학회에 도달했으며, 이제는 그 임계점을 넘어 세계를 선도해 나갈 중요한 도약의 시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약제학회는 1971년 창립 이후 54주년을 맞이했으며, 창립 이래 산·학·연·관 교류를 통해 약제과학 분야의 연구와 산업화 기술개발을 주도하며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조 회장은 그동안 진행
-
겨울철 심해지는 좌골신경통…추울수록 스트레칭·운동 필요
운동량이 적고,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람은 허리나 엉덩이에서 통증이 시작돼 다리까지 뻗치는 듯한 아픔을 경험할 수 있다. 이때 단순한 피로로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벼운 요통을 넘어 다리와 엉덩이, 발가락까지 통증이 확대된다면 좌골신경통을 의심할 수 있다.
-
강동경희대병원, '척추 후방접근式 전방용 케이스 삽입술' 발표
강동경희대병원은 척추센터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팀(배성수 교수, 안재범 교수, 최의돈 교수)이 세계 최초로 성인 척추수술에 있어 후방 접근을 통한 전방용 케이지 삽입 수술 방법을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척추 유합술은 척추 퇴행성 질환 및 척추 변형 수술 시 안정적인 척
-
이석영 의협 미디어총괄실장 별세
이석영 대한의사협회 미디어총괄실장 6일 별세. ▲빈소 :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 동작구 흑석동) ▲발인 : 8일 오전 7시 30분 ▲장지 : 세종은하수공원-분당휴 ▲연락처 : 02-860-3500
-
참약사-모두의약국, 오는 9일 '2025 TREND PHARMACY' 개최
참약사(대표 김병주)와 모두의약국(대표 이걸·손정민)이 공동으로, 오는 9일 오후 1시부터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4층 대강당에서 2025 새내기 약사를 위한 첫 세미나인 '2025 TREND PHARMACY' 행사를 개최한다. 참약사와 모두의약국은 매년 2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