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제약, 마을축제에 물품 기증…지역사회 나눔 실천

바자회서 수익금으로 전환…취약계층 지원 등 기금으로 사용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4-11-25 10:35

유영제약은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섬들근린공원에서 열린 우면종합사회복지관 동중심 마을축제 '동행' 행사에 500만원 상당 물품(후라이팬, 그릇세트, 냄비, 청소기 등)을 기증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 알뜰살뜰 바자회, 먹거리 부스, 주민 전시회 등으로 꾸며졌다. 

유영제약은 기증한 물품이 바자회에서 수익금으로 전환됐으며, 해당 금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축제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기업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영제약은 지역사회와 소통과 나눔을 강화하며 기업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내달엔 연탄 기증 행사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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