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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바이오제약-이뮤니스바이오, 혁신적 제품 개발과 사업화 추진
동구바이오제약은 첨단 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하는 이뮤니스바이오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첨단재생의료 및 화장품 분야의 공동 연구와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두 기업의 협력을 넘어, 세포치료제 및 첨단재생의료와 뷰티 및 의료산업의 혁신을 주도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동구바이오제약은 전문의약품 분야와 첨단 코스메슈티컬 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및 CDMO사업 강화를 통한 토탈헬스케어 선도기업으로 도약하
[수첩] 다이소 건기식 판매, 소비자 편리성과 약사 반발 사이에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생활용품 전문점 다이소가 지난 24일부터 건강기능식품 판매를 시작하면서 소비자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기존에는 약국이나 대형마트, 온라인을 통해 구매해야 했던 건강기능식품을 이제 가까운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를 둘러싼 논란도 만만치 않다. 약사들은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건강기능식품은 일반 의약품과 달리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지만, 체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제품인 만큼 올바른 복용법과 부작용에 대한 안내가 필요하다. 기존에는 약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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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안 최전선 바의연 "의료계 컨센서스 형성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굵직한 의료현안마다 최전선에서 목소리를 내며 의료계 입장을 제시하고 있는 바른의료연구소 윤용선 소장이 최근 혼란스러운 의정갈등 상황에 대해 의료계 내부 컨센서스가 필요하다는 시각을 제기했다. 정치적으로 시작된 의정갈등은 정치적으로 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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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모집 마감 'D-1'…政 "연장계획 無…이젠 복귀해달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도 전공의 모집 기한이 오는 28일까지 만 하루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복지부는 더 이상 추가 모집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변이 없는 한 다음 전공의 모집은 하반기에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6일 전문기자협의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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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건기식 논란 일파만파…藥 "관리·규제 재정비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다이소의 제약사 건강기능식품 판매가 약사사회 이슈로 부상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져가는 가운데, '건기식'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관리 시스템 및 규제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다이소에서 제약사의 이름을 건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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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R&D 200억대로 조정…신약 3상 2건 투자 지속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신풍제약이 지난해 연구개발(R&D) 비용을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낮췄다.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했던 만큼, 지난해에는 상대적으로 투자를 축소한 모양새다. 다만 올해는 회사의 장기간 매출 성장세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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