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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춘천 제2공장 완제품 제조소도 GMP승인
유바이오로직스는 춘천 제2공장(V Plant)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유비콜-에스(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GMP 적합판정 및 이에 따른 완제품 제조소도 추가 승인를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콜레라 백신 공급 증대를 위해 지난 3년간 빌 게이츠 재단으로부터 약 1000만 달러의 지원을 받아 제2공장 내에 원액 및 완제시설 증설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해 4월 개량형 콜레라 백신 '유비콜-에스' 제품에 대해 WHO PQ 승인을 받았으며, 5월에는 제2공장의 원액 제조시설도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 이번 제2공장의
비조영 MRI, 간암 조기 진단율 96%…초음파 대비 22% 높아
간암 감시 검사로서 비조영 MRI의 우수성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명진‧이형진 교수, 연세암병원 간암센터 김도영 교수 연구팀은 비조영 MRI의 간암 조기 진단율은 96%로 초음파 검사 대비 22% 높다고 25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소화기학회 공식 학술지(Gastroenterology, IF 26.3)에 게재됐다. 만성 간염 및 간경변 환자는 간암 발생 위험이 높아 일반적으로 6개월 간격으로 간암 발생 여부를 확인하는 초음파 감시 검사를 한다. 그러나 초음파는 간의 작은 병변을 발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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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지난해 연결영업익 1956억…전년比 43.64%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국콜마는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1956억원으로 전년 영업이익 1361억원 대비 43.6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521억원으로 전년 2조1557억원 대비 13.7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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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인정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대한한의사협회가 한의사의 진단용 방사선 안전관리책임자 자격 기준에 한의사를 즉각 포함할 것과 보건복지부의 명확한 유권해석을 촉구하고 나섰다. 최근 법원의 판결로 한의원의 엑스레이 사용이 가능해졌음에도 불구하고, 현행 규정상 한의사가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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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인력 감원에 美 업계도 "기술 도입 늦출 것" 반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력 감원 소식에 관련 업계가 반발했다. 미국 최대 의료기기협회는 무분별한 인력 감축이 신의료기술 도입 시기를 늦출 것이라며 우려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드바메드(AdvaMed)는 최근 성명을 통해 F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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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4년째 외형성장세 지속…점안액 매출은 30%대 껑충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국제약품이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기간 동안 회사 전체 매출은 30% 정도 상승했고, 주력 제품인 '큐알론 점안액' 등 건선안 치료제도 30%대 성장세를 나타냈다. 또한 지난해에는 뇌혈관질환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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