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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수입의약품 규모 40억 달러…대부분 바이오의약품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지난해 글로벌 의약품 수출입 시장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미국으로 나타났다. 미국 시장을 기준으로 한국은 무역수지 적자를 보고 있는 국가이면서, 상위권 교역 국가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행한 UN무역통계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미국은 의약품 943억 달러(약 135조원)를 수출하고, 2126억 달러(약 304조원)를 수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 세계에서 의약품을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이며, 두 번째로 의약품을 많이 수출한 국가였다. 미국산 의약품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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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중간엽줄기세포 화학조성배지 美 FDA DMF 등록 완료
엑셀세라퓨틱스가 중간엽줄기세포 배양 배지인 'CellCor MSC CD AOF'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 등록(DMF, Drug Master File)을 완료했다. 이로써 엑셀세라퓨틱스는 배지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국제적 공신력을 획득하여, 세계 최대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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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백신연구소, 세스 버클리 박사 등 신규 이사 2인 임명
국제백신연구소(IVI)가 공중보건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세스 버클리(Seth Berkley) 박사와 스리슈티 굽타(Srishti Gupta) 박사를 IVI 이사회의 신임 이사(비상임)로 임명했다. 감염병 예방, 백신 접근성 확대 및 백신 정책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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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약대·약국학회, 제2회 감염병 예방 및 접종교육 프로그램 진행
'제2회 감염병 예방 및 접종교육 프로그램'이 이화여자대학교 약학대학·대한약국학회 공동 주관, 한국임상약학회·대한약사회·경기도약사회 후원으로 23일 이화여자대학교 약학관에서 진행됐다. 앞서 대한약국학회와 이화여자대학교 약학연구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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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디지털 기기 사용 늘수록 근시 위험 증가 입증
디지털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근시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경향이 확인됐다. 특히 하루에 디지털 스크린 노출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날 때마다 근시 발생 확률은 21% 증가했으며, 1시간에서 4시간 사이의 노출 시간 증가에서 근시 위험이 급격히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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