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약사 1,840명 합격… 손명훈·김우진 공동 수석합격

국시원, 17일 약사국시 합격자 발표… 92.3%의 합격률로 최근 5년 중 최고

이호영 기자 (lh***@medi****.com)2022-02-17 16:12

[메디파나뉴스 = 이호영 기자] 새내기 약사 1,840명이 탄생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17일 제73회 약사 국가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약사국시는 전체 1,933명의 응시자 중 1,840명이 합격해 92.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는 최근 5년 간 약사국시 합격률 중 가장 높다. 
 

이번 약사 국가시험의 수석합격은 350점 만점에 313점(89.4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충남대학교 손명훈씨,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우진씨가 공동으로 차지했다.

한편, 제73회 약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국시원은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