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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훈 후보, 대구 방문 "91일 이상 조제수가 현실화 할 것"
대한약사회 제41대 회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최광훈 후보가 대구광역시 약국을 방문해 '91일 이상의 장기처방 조제수가 현실화'와 '대체조제 간소화'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다. 대구의 한 대학병원 문전약국에서 만난 약사들은 91일 이상 장기처방 조제와 관련된 어려움을 토로했다. 약사 A씨는 "91일 이상 장기처방을 조제하면, 이에 대한 보상이 전혀 반영되지 않아 과중한 노동과 업무부담이 크다"면서 "실제 업무량에 비례하는 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약사 B씨는 "품절약으로 인한 대체조제 통보가 번거롭
3인연합, "주주 희생 강요 유상증자 계획, 전혀 없어"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3인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이하 '3인연합')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형제측 자금조달 관련 의혹에 관해 "3인연합은 주주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유상증자'와 같은 부적절한 시도는 결단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3인연합은 "회사의 진정한 안정화를 위해 결속한 만큼, 전문경영인체제를 중심으로 한미약품그룹의 거버넌스 쇄신을 통해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선 이번 임시주총에서 반드시 정관변경을 위한 특별결의가 통과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3인 연합은 "형제측의 막가
3인 연합 "주주 희생 강요하는 유상증자 계획 전혀 없어"
한미사이언스 최대주주 3인 연합(신동국, 송영숙, 임주현, 이하 3인 연합)은 최근 논란되고 있는 형제 측 자금조달 관련 의혹에 관해 "3인 연합은 주주들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유상증자'와 같은 부적절한 시도는 결단코 하지 않을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3인 연합은 "회사의 진정한 안정화를 위해 결속한 만큼, 전문경영인체제를 중심으로 한미약품그룹의 거버넌스 쇄신을 통해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선 이번 임시주총에서 반드시 정관변경을 위한 특별결의가 통과돼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3인 연합은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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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신경병증 치료제 '암부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 국내 허가
트랜스티레틴 가족성 아밀로이드성 다발신경병증 치료에 사용하는 siRNA 주사제 '암부트라프리필드시린지주(부트리시란나트륨)'가 15일 국내 허가됐다. 같은 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의약품을 1단계 또는 2단계 다발성신경병증 환자에게 3개월에 1회 투여(피하주사)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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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체계 고친다…김윤 '공공의료 4법' 발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진료권 중심 공공병원 확충 근거 마련과 재정 지원 기전 등 공공의료 체계 개편을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은 15일 공공보건의료법, 농어촌 보건의료특별법, 지방의료원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공공의료 강화 4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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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3분기 누적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연결 매출 708억'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화장품소재와 원료의약품 부문의 매출 증가와 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이 시너지를 일으켜 3분기 누적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4년 3분기 누적 매출 708억원, 영업이익 75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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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타머사이언스, '간암 치료제' 임상 초고속 돌입
압타머사이언스(대표이사 한동일)는 압타머-약물접합체(ApDC) 고형암 치료제 'AST-201'의 국내 임상을 위한 분당차병원, 국립암센터,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의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승인 신청 및 통과를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IRB(Institu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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