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GC 김연근 CFO, 제7회 회계의 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GC(녹십자홀딩스)는 당사의 CFO(Chief Financial Officer) 김연근 경영관리본부장이 회계 투명성 제고의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금융위원회에서 주최한 제7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연근 본부장은 현재 국내 대표적 헬스케어 기업 중 하나인 GC녹십자 그룹의 지주회사인 GC(녹십자홀딩스)의 CFO로 재직 중이다. 김 본부장은 회계 인프라 운영효율성 제고와 내부회계관리제도 관련 절차 개선 등 회계정보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고 ESG 경영기반 구축 등 GC녹십자 그룹의 '정도투명' 기업이
유한양행, 주주환원률 30%이상 확대…자사주 1% 소각 목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31일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 제약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국내 경기부양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밸류업 정책에 동참하기 위한 이번 계획은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포함, 혁신 성장을 기반으로 한 주주가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27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27년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의약품 및 CDMO 등 본업
-
"신약개발에 '인공지능' 활용 시, 전략 필요하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인공지능(AI) 기술 발전 속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AI를 신약 개발에 사용하는 과정에서 전략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김선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31일 '제7회 AI 파마 코리아 컨퍼런스'에서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인공지능
-
[수첩] 임핀지 급여 촉구 청원이 남긴 것
임핀지 담도암 적응증 보험 급여를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최근 동의 수 8000명을 넘기며 종료됐다. 국회 회부 조건인 5만명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국내 1년 담도암 발생 환자 수가 7000명에 불과한데다 담도암 환자 평균 생존 기간이 1년을
-
의료계 "전공의 수련환경·지역필수의사제 사업 재검토 필요"
[메디피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료계는 정부가 2025년부터 시행 예정인 의료개혁 관련 신규 사업인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 지원 사업'과 '지역필수의사제 운영 지원 사업'에 대해 다각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복귀할 전공의 규모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고
-
일동제약, 4년만에 흑자 '청신호'…R&D 자회사 분사 효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일동제약의 연간 흑자 기록에 청신호가 들어왔다.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면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연간실적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회사의 수익성 개선 배경에는 연구개발(R&D) 자회사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