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서울시약, 5월 8일부터 온라인 건기식 강좌 오픈…8주 과정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용화·위원장 고윤선·김은준)는 오는 5월 8일부터 '서울팜아카데미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온라인으로 개설한다. 이번 건기식 강의는 최근 일부 제약사의 저가 건기식을 비롯한 온라인 판매 제품과는 차별화된 약국 건기식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복용 약물과 상호작용, 이상사례, 생활요법 등 약사의 전문적인 건강상담 역량 향상과 올바른 건기식 선택과 섭취 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각 질환별 건기식 성분에 대한 학술적·임상적 내용을 습득할
"새 출범 밴티브코리아, 장기 치료 전문 기업으로 도약"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박스터코리아에서 새롭게 분사한 밴티브코리아가 신장 전문 치료 기업에서 장기 치료 전문 기업으로 탈바꿈한다. 70여년간 쌓아온 신장 치료 경험과 기술을 기반으로 생명 유지를 위한 장기 치료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밴티브코리아는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내 출범을 기념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밴티브는 지난 2월 독립 기업으로서 공식 출범했다. 글로벌 투자기업 칼라일 그룹이 운용하는 펀드가 박스터 신장 관리 사업부를 박스터 인터내셔널로부터 인수하면서 독립 기업으로 재탄생한 것. 이에 국내
대웅제약 1Q 영업이익률, 10% 넘어선다…매출원가 등 감소 효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대웅제약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연결 재무제표 기준)이 10%를 넘어선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할 수 있어서다. 매출원가율과 판매 및 관리비율 감소는 영업이익 증가 요인으로 꼽힌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최소 10.3%, 최대 12.2%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전년 동기 8.8%와 비교 시, 1.5%에서 3.4%가량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런 전망이 나온 이유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나는 가운데, 매출
-
중앙대의료원-KMI한국의학연구소 의료서비스 활성화 MOU
중앙대학교의료원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의료서비스 활성화 및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료 분야의 발전과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환자 유치와 진료 협력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
-
인벤테라, 기술성 평가 통과…코스닥 상장 본격 추진
MRI 조영제 신약개발기업 인벤테라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인벤테라는 16일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평가기관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약물전달 나노구조체 원천기술'과 이에 기반한 '질환 특이성 나노-
-
양윤석 교수 '다빈치5 기반 브이노츠 천골질고정술' 성공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국내 브이노츠(vNOTES, transVaginal Natural Orifice Transluminal Endoscopic Surgery, 피부에 칼을 대지 않고 질을 통해 자궁 등에 있는 병소를 없애는 부인과 수술) 수술 선구자인 산부인과 양윤석
-
CMG제약, 필름형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 美FDA 품목허가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씨엠지제약, 대표이사 이주형)은 1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조현병 치료제 '메조피(Mezofy, 舊 데핍조)'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메조피는 CMG제약이 개발한 구강 필름(Oral Film)형 조현병 치료제(성분명 아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