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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전문약 개발 사업 확대…'OTC 전문' 탈피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외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신신제약이 전문약 개발 사업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 기존 'OTC 의약품 전문 회사' 이미지를 벗고 '종합 제약회사'로 진화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27일 메디파나뉴스가 신신제약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신신제약은 2020년 이후 2022년을 제외하고 매년 약 2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출하며 연구개발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전년 동기 4억원 대비 53.9% 증가한 6.3억원을 지출하며 3년 만에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율을 2%대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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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기반 주치의제, 1차 의료 강화…건보재정 안정성 ↑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환자나 공급자, 보험관리자가 모두 만족할만한 지속가능한 의료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료전달체계를 개편하고, 주치의제 도입을 통해 1차 의료를 강화해 건보재정을 안정적으로 구현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렇게 될 경우 의대증원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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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먁 중독 막으려면, 어릴 때부터 중독 예방 교육 진행해야"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마약퇴치 의미를 되새기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 기념식에서 '마약 중독 예방 교육'이 강조됐다. 마약류 범죄 처벌에 앞서 미래를 이끌 세대가 마약 중독에 빠지는 상황을 방지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향이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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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기피'에 대한 소고(小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기피(忌避)'. 명사) 꺼리거나 싫어하여 피함. 기피는 '꺼린다' '싫어한다' '피한다'는 뜻이 동시에 들어있는 단어다. 법률적으로는 '직무 집행을 거부하는 일'로도 해석된다. '기피'라는 단어가 의약업계에서 사용되는 때는 여러 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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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현안협의체 의대정원 논의, 중단한 건 복지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현안협의체에서 의대정원 논의를 중단한 건 보건복지부라는 의료계 반박이 제기됐다.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은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료계 비상상황 청문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15일부터 제2기 의료현안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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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2024.06.19 11:40:13
아무리 그래도 칼자루는 정부가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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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2024.06.19 10:37:13
정관상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할 수 있지 뭔 개소리냐? 의료법은 국민건강 증진이 목적이고 의사단체 의무설립도 이를 위한 것이다. 의협 빨아주는 소리 하지 말고. 정부는 당장 의협 해산 시켜라... 국민의 생명권이 그 어떤 권리 보다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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