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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제약,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 획득
코오롱제약은 한국 준법진흥원(KCI)으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고, 21일 과천 본사에서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1996년도에 제정한 환경 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기업 활동의 전 과정에 걸쳐 생산하는 제품, 제공하는 서비스 및 각종 운영 항목 등 모든 활동에서 환경 측면을 체계적으로 식별, 평가, 관리 및 개선함으로써 환경 영향에 따른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코오롱제약은 ▲체계적인 환경경영시스템의 운용 ▲선제적인 환경 RIS
의대 교수 "학교에 학생이 없다…교수도 건물도 무슨 소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과대학 교수들이 교육부를 찾아 의학교육평가원 압박과 의대생 위협을 멈출 것을 촉구했다. 학교에 학생이 없는 채로는 교수 충원도 건물 증축도 무의미한 만큼 밀어붙이기식 의대 증원 추진을 중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1일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교육부 세종청사를 찾아 불법적 의대 증원과 반헌법적 대학교육 자율성 훼손 규탄 집회를 개최했다. 채희복 충북대병원 비대위원장은 정부 의대정원 증원이 법을 어긴 채 시작됐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반헌법적으로 강행되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먼저 의대정원을
의대 증원 발표 이후 전문의 2700명 떠나…전년比 7.7%↑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지난 2월 의과대학 증원 발표 이후 주요 대학병원을 사직한 전문의 수가 27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7개월 간 전국 40개 의대와 연계된 88개 수련병원에서 사직한 전문의 수는 2757명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559명이 사직한 것에 비해 7.7% 늘어난 규모다. 지역별로는 서울 내 대학병원에서 사직한 전문의가 138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도 491명, 부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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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 훈풍 부는 바이오 IPO, 높이 날기 위한 정부 지원 확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최근 3년간 찬바람이 불어오던 국내 바이오기업 IPO 시장에 다시 훈풍이 부는 모습이다. 21일 기준, 올해 13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고, 연내 11개 기업이 추가로 상장 예정이다. 이들이 예정대로 연내 IPO에 성공한다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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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美 시장 침투율 점진적 확대로 예상돼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HK이노엔의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이 미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도 P-CAB 계열 신약의 성장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다만 시장 침투율은 국내 시장보다 다소 더딜 것으로 전망했다.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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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하반기 고혈압 복합제·조현병 치료제 등 임상 집중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보령이 하반기 들어 고혈압, 조현병 등 개발 중인 개량신약 임상 시험을 차례로 허가 받으며 연구개발(R&D)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고혈압, 조현병 치료제에 대한 라인업 확장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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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비대위, 의대정원 증원과 의료비 정책 모순 지적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대정원 증원과 국민의료비용 정책의 모순을 지적하며, 국민건강보험 붕괴와 의료 민영화로 이어질 수 있음을 우려했다. 또 급격하게 증가하는 의료비를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건강보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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