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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고려대 연구팀, 조현병-유방암 발병 연관성 밝혀
고려대 의대와 연세대 의대는 공동연구팀이 조현병을 가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이 조현병을 앓고 있지 않은 여성보다 높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특히 40~64세 연령대에서 위험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폐경기 전후 여성 환자들에서 유방암 발생에 대한 면밀한 관찰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한 암 중 하나로, 정신질환과 유방암 위험의 연관성은 오랫동안 논의돼 온 주제다. 특히 최근 일부 항정신병 약제가 유방암 발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이를 규명하기 위한 국제학계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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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팬젠 지분 인수…바이오의약품 R&D 및 CDMO 사업 확장
휴온스가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팬젠을 인수하며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R&D)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확장에 나선다. 5일 휴온스는 143억원을 투자해 팬젠 주식 264만7378주 취득을 결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휴온스는 구주 인수 및 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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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달 예비후보, 민주화의 성지 광주·전남 찾아 소통 행보
대한약사회장 공식 선거운동 2일차에 돌입한 박영달 예비후보는 민주화의 성지 광주광역시 회원들을 찾아 소통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4일에는 전남의 여수, 순천, 목포 등 100여 곳의 약국을 방문하며 회원들을 직접 대면했고, 회원들에게 의견을 들었다. 저녁에는 전남도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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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 지정
아이디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 인증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이디병원은 앞으로 첨단재생의료 분야 연구를 본격적으로 할 수 있게 됐다. 첨단재생의료는 줄기세포·유전자 등을 이용해 손상된 인체의 손상된 세포나 조직, 장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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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침묵의 '발목 관절염', 위험한 이유
관절염하면 일반적으로 무릎을 먼저 떠올리지만, 연골과 관절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 발목도 예외는 아니다. 발목에 반복적이고 과도한 자극이 가해지면 주변 인대 조직과 관절에 염증과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타 관절에 비해 염좌, 골절 등 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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