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의료기기 안전정보 사례연구 워크숍 개최

권역별 종합병원 등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 17개소 참석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절차 및 품질관리 사례 공유 등 토의 진행

문근영 기자 (mgy@medipana.com)2024-11-13 14:09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함께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 협업 강화를 위한 '의료기기안전정보 사례연구 워크숍'을 서울 LW컨벤션에서 13일 개최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는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기기 이상사례 등 안전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식약처에서 지정한 권역별 17개 종합병원을 가리킨다.

이번 워크숍은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로 지정된 권역별 17개 의료기관 등이 참석해 안전성 정보 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식약처는 이번 행사에서 ▲사례중심의 디지털헬스케어 부작용 보고 중요성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절차 및 품질관리 사례 공유 등 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료기기안전정보 모니터링센터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의료기기 부작용 수집·분석·연구 등을 통해 의료기기 안전관리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실시간
빠른뉴스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

메디파나 클릭 기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