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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2024년 퇴원손상심층조사' 복지부 장관 표창
전북대학교병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4년 제20차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국가보건 의료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퇴원손상심층조사'는 질병관리청이 의료기관에서 퇴원한 환자의 의무기록을 바탕으로 손상의 발생 규모와 역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보건의료정책 개발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전국 250여 개의 참여기관 중 유공기관으로 선정된 전북대병원은 퇴원손상심층조사에 대한 조사 사업에 대한 기여도와 자료의 질적 수준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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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백혈병 이겨낸 여고생, 1년 만에 완치·복학
서울성모병원은 급성백혈병으로 중환자실 입원 치료까지 했었던 한국무용 전공 여고생이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을 무사히 마치고 무대로 돌아갔다고 17일 밝혔다. 선화예고 1학년 세연 씨는 지난해 5월 무용 실기수업 중 갑자기 평소보다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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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 많다면 겨울철 음주 피해야
부정맥의 하나인 심방세동은 심방(피가 모이는 방)이 빠르게 부르르 떨리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두근거림, 어지러움, 실신, 흉통,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특히, 뇌졸중 (중풍) 발생 위험과 밀접하게 관련돼 중요한 건강 문제로 여겨진다.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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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 저탄소 캠페인…지역사회에 락토핏 기부
종근당건강은 임직원 참여 저탄소 캠페인을 통해 서울 남대문쪽방상담소에 락토핏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저탄소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일상 속 탄소저감 활동을 인증하고, 참여 직원 1명 당 락토핏 1통을 기부하는 선순환형 캠페인이다. 임직원 가족도 함께 참여해 텀블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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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생체 간이식 30주년··· 시한부 아기, 어엿한 사회인으로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는 1994년 12월 8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아버지의 간 일부를 이식받은 국내 첫 생체 간이식 주인공인 이지원 씨(만 30세, 여)가 올해 건강하게 30주년을 맞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지원 씨 소아 생체 간이식 성공을 계기로 서울아산병원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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