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건강증진센터, '통큰검진' 이베트 진행

경제적 부담 완화, 검진 선택지 확대…개인별 건강상태 따라 맞춤형 선택 가능

김원정 기자 (wjkim@medipana.com)2025-01-15 10:2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 건강증진센터는 맞춤형 건강검진 이벤트 '통큰검진'을 4월 12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이번 이벤트에 대해 국민 필수 검진항목을 중심으로 3개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휘수 건강증진실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건강검진 항목 중 공통 기본 검사로는 성인병 80여 종, 종양표지자 5종을 확인하는 혈액 정밀검사와 수면위내시경, 복부초음파, 유방 촬영과 자궁경부세포검사가 포함된 여성 검사, 소변검사, 심전도, 흉부 X-ray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 개인별 건강 상태와 가족력을 고려해 갑상선초음파, 자궁초음파(여), 전립선초음파(남), 골밀도, 동맥경화, 호모시스테인, 비타민D + 호르몬, HPV(여) 검사 중에서 2종, 또는 4종 중에서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수면대장내시경, 경동맥초음파, 유방초음파(여), CT(뇌, 심장, 폐, 경추, 요추, 복부), NK세포, 활성산소 + 항산화력, 뇌동맥류, 간섬유화, 알러지 검사 중에서 본인에 맞는 항목을 선택할 수 있다.

심화 검진항목은 MRI(뇌, 경추, 요추, 어깨, 무릎), 뇌MRA, 면역검사, 유전자검사, 알츠하이머, 심장초음파 중에서 1~2종 선택이 가능하다.

정휘수 실장은 "중장년층을 비롯한 30~40대 젊은층도 조기 검진의 중요성이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건강 계획을 수립해 사후 관리까지 가능한 검진 기관을 꼼꼼하게 선택, 질병 유무를 점검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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