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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우리가 바라는 건 '의료 정상화'‥전국의사대표자대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가 13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 및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의협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의료계의 입장을 선제적으로 정리하고자 대선기획본부를 출범했다. 본부장에는 민복기 대구광역시의사회장, 정경호 전라북도특별자치도의사회장, 박명하 의협 상근부회장이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의협은 현 시국을 '대한민국 의료의 회복을 위한 결정적 순간'으로 규정하고, 더 이상 의료 붕괴를 방치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선기획본부는 전국 의료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의료 정상화' 위해 전국 의사 대표자 집결‥대선 대응 돌입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국 각지에서 의사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통령 탄핵 이후 조기 대선을 앞둔 가운데, 그들은 '의료 정상화'를 향한 의지를 다지며 하나의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결한 의사 대표자들은 ▲정상적인 의대 교육 환경 조성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 해체 ▲정부·국회·의료계 공식 테이블 마련 ▲정부의 공식 사과를 핵심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대한의사협회는 13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와 함께 '대선기획본부 출범식'을 개최했다. 현장에는 '의료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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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일양약품, R&D·공장 증축으로 기업 이념 실천 이어가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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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센터' 신설, 참여주체화…전공의 수련 내실화 방안 쏟아져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수련의 전문성과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가칭 '전공의 수련센터'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 센터는 전공의 교육뿐만 아니라 지도전문의 양성, 수련 프로그램 기획 및 평가 등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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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4월 2주차 - 에이비엘바이오·GC녹십자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4월 2주차(4.7~4.11)에는 에이비엘바이오가 영국 제약사 GSK와 4조원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기술이전 대상은 BBB(뇌혈관장벽) 투과 플랫폼 'Grabody-B'로, GSK는 전 세계에서 해당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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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105억6000만원 순예산…이성규 집행부 두 번째 회기 시작
대한병원협회(회장 이성규)는 11일 오후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2층 오키드룸에서 제66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2025회계연도 예산안 2968억4230만8000원과 사업계획안 등을 승인 받고 이성규 집행부의 두 번째 회기를 시작했다. 총회에서 심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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