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불성실공시법인지정 제약바이오 기업 7개…공시불이행 5건 최다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1분기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받은 제약바이오 기업이 7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해당 사유로는 공시불이행이 5건으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7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불성실공시법인지정을 받았다. 세부적으로 ▲지난 1월 케어젠 공시변경, 파멥신이 공시번복 ▲지난 2월 피씨엘 공시불이행, 올리패스 공시변경 ▲지난 3월 셀루메드 공시번복, 엔케이맥스 공시번복 1건·공시불이행 4건, 헬릭스미스 공시변경이 있다. 해당 결과 불성실공시법
정윤식 기자24.04.02 06:02
엔케이맥스, 계속되는 최대주주 리스크…'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엔케이맥스가 지난 1월 24일 진행된 박상우 대표 지분 정리 이후,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는 등 여파를 맞고 있다. 지난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엔케이맥스에 불설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 이는 엔케이맥스 측의 공시불이행과 공시번복에 따른 것으로서, 오는 3월 7일까지를 결정 시한으로 한다. 해당 사유로는 엔케이맥스가 지난해 7월 21일 중국 쇼우캉크로스보더이커머스(Shoukang Cross Border E-commerce)와 맺은 18억원 규모의 건강기능식품(NK
정윤식 기자24.02.1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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