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장기요양기관(재가급여) 수시평가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2023년 재가급여 정기평가' 최하위(E) 등급기관 712개소와 평가 미실시(불가) 기관 84개소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해 수시평가를 실시한다. 2024년 수시평가는 내달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평가 대상기관과 평가방법 등 구체적인 평가계획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누리집에 공고한다. 수시평가는 지난 2023년 정기평가와 동일한 지표와 평가방법으로 평가를 실시한다. 2023년 정기평가 최하위(E) 등급기관에 대해서 평가 미흡지표에 대한 급여개선계획서 작성안내 및
김원정 기자24.09.13 10:01
37개 의과대학 수시모집 3일차…정원 대비 지원율 6배 돌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2025학년도 의과대학 대입 수시모집 사흘 만에 정원 6.6배에 해당하는 지원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진학사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대학 수시모집 경쟁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전국 37개 의대 수시에 1만9324명이 지원했다. 이는 37개 의대 모집인원 2918명 대비 6.62배다.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은 서울대와 이날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단국대(천안), 차의과대를 제외하고도 사흘 만에 경쟁률 6.62대 1을 넘긴 것이다. 수시모집 지원과 경쟁률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대는 경쟁률
조후현 기자24.09.11 12:17
9일 수시모집 나선 31개 의대, 첫날부터 모집인원 초과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31개 의과대학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자 수가 접수 시작 하루 새에 모집정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된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31개 의대 대입 수시모집 첫날 오후 6시 기준으로 3008명이 원서를 접수했다. 이는 모집인원 2635명을 크게 초과한 규모다. 경쟁률로는 1.14:1을 기록했다. 이번 수시 원서 접수는 9일부터 13일 사이에 각 대학별로 3일간 진행되기 때문에, 경쟁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도 충분하다. 26개 비수도권 의대에서 진행되는 지역인재 전형에선 첫날 1118명이
이정수 기자24.09.10 16:45
의정갈등 속 2025학년도 수시모집 시작…政 "재검토 불가"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의대정원 증원을 둘러싼 의정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9일)부터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이 시작됐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 4년제 대학은 이날부터 13일까지 대입 수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 수시 모집 인원은 27만1481명으로, 총 모집인원 34만934명 중 79.6%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학을 제외한 39개 의과대학에서도 총 3118명을 수시 모집으로 선발하게 된다. 이는 올해 39개 의대 총 모집인원 4610명 중 67.6%를 차지한다. 지난해 진행된
이정수 기자24.09.09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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