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트에스티, 창립 30주년 워크샵 개최…'INIST WAY' 선포
원료의약품 업체 이니스트에스티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안성팜랜드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워크샵 및 'INIST WAY'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년을 넘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오전에는 이니스트의 지난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회사의 창업주 김국현 회장에게 30주년 공로패를 시상하는 의미 깊은 순간이 마련됐다. 김 회장은 "이니스트가 30년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이정수 기자24.09.05 13:00
이니스트에스티, 음성 대금고등학교에 장학금 기탁
이니스트에스티(대표이사 한쌍수)는 16일 음성 대금고등학교를 찾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장학금은 가정형편 및 생활 태도, 성적 등을 고려한 교내 모범학생을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기탁식에서 최준호 이니스트에스티 생산본부장은 "음성군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 인재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란 대금고등학교 교
이정수 기자24.05.17 06:09
국산 API 새 이정표…이니스트에스티 중국 시장 문 열었다
[메디파나뉴스 = 김창원 기자] 이니스트에스티가 국내 원료의약품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됐다. 이니스트에스티는 지난달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 인플루엔자A 및 B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 치료제인 '오셀타미비르' 원료의약품의 허가 등록을 완료했다. 지난 2021년 2월 이니스트에스티는 중국 제승제약(Guangzhou Zesheng Pharmaceutical)과 오셀타미비르인산염에 대한 중국 지역에 대한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허가등록일부터 10년간 이니스트에스티는 사업 지역에서 제승제약의 독점권을 보장
김창원 기자24.04.15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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